오밤중에 다큰 총각 질질 짜다...ㅜ.,ㅜ
신리
일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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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7 00:35
흐어헝~~~~~~~~~~~~~~~~~~~
어둠의 경로로 영화를 마이 접하는 신뤼군.....
집결호....
전부터 볼가 말가 하다가....
봤그등요.......
진짜...진짜...재밌어요.........
(아...머......다...다르니까..재미 없다라는 분들도 계실진 몰르지만.......)
그냥...막..눈물이 쏟아 지는데.....걍........ㅜ.,ㅜ
흐어헝~~~~~~~~~~~~~~~~
콧물 질질 짜고 걍~~~~~
흐어헝~~~~~~~~~~~~~~~~ㅠ.,ㅠ
전쟁이야기이고....
혼자 살아남은 중대장이 전부 몰살당한 47명의 부하들의 명예를 찾는...
머 그런 얘기라.....
여성분들은.....좀.....그럴진 몰라도........
어쨌든 전...강추...강추........흐어헝~~~~~~~~~~~~~~~~~~~~
3월에 개봉하는데......
극장 가서 함 더 보고 싶어졌어요......
흐어헝~~~~~팽~~~~~~~~ㅠ,,ㅠ
그럼...저 이만...책보다가 잘랍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명랑엉~ 미오~~~!!!!ㅋ
그래도...주인공의 노력이 잇었기에..그 증인들도 나타나고......암튼....ㅋ
이러다....진짜 스포일러 되그따.....ㅋㅋㅋ
그냥 증인이 하나 둘 나타나는거 아녀... 실화라 그런가... -,.-;;
별 감동 읍구만... (적군이란 생각에 그런가...)
가슴은 안달렸거등요...+_+;;;
애플아.....너 요새 깐죽이....제법 늘어~~~~~~~-_ㅡ;;
저거보느라 그래 질질짜고 울었냐..
하긴 머..
니가 질질짜는게 어디 영화 뿐이겠냐만...ㅋㅋㅋ
(인간극장 보고도 질질 짜자나..ㅋㅋㅋ)
아뇨...돔샘님한테..머라 그러는게 아니고요....-_ㅡㅋㅋ
개봉은 아직 안햇어요.....
3원 6일 인가..한다더군요....^^
세상 좋아 졌다고 이야기 한거지..
나도 극장 판을 못봐서 모르겠지만..
극장판은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하군 본 사람있으면.. 이야기 좀 해주세요.
역시 그부분 말이 많더군요......
그 부분 삭제를 햇어야 한다 는 둥.....머 그런.....
근데..영화는 좀 영화로 보죠,....
더군 다나.....그 장면......전체적 흐름상...
주인공에게 있어서...죽을 고비 한번 또 넘기는 부분인데.....
짜를 순 없죠....갑자기 화면 바뀌더니...
눈 한쪽 멀어있고....눈 옆에 상처 나 있고.....
그럴 순 없죠.....
머 그리 오랜 시간 나오는 장면 아니지만....
그래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들더군요.....
그리고 이 영화...원작소설을 바탕 으로 만들어졌고.....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데.....
그렇다면......정말로 그랫었던 역사 그 자체를 살아왔던 그를 보여주어야 하는데.....
맘에 안든다고 빼고..자르고......그럴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까칠아 내 아직 안지워따..내 주끄마.......다운받지 말래~~~
호방맨님.....그 부분.....영화 후반부에서도 한번도 회자 되는 부분....
연대장이 주인공인 중대장에게 명령을 내리는 건데.....
그 명령을 지키려..중대장은 끝까지 싸우죠.....흐어헝~~~~~~~~~ㅠ.,ㅠ
세상 많이 좋아졌다는 생각..
예전엔 이런거 심의에서 다 걸렸을 텐데..
거기서 아마 이런대사가 나왔죠? "혼자살아남아도 집결하라는 명령이 없으면, 혼자
남아서 싸워야 한다"-->이런거였던거 같은데..이말이 머릿속에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