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 디자인에 대한 욕심은 있으신것 같으시네요. 나이도 얼추 저랑 비슷해보이기도 하구 좀 더 어려보이기두 하구요.. 저 역시 고민 많았죠. 돈 많이 준다는 회사 많았습니다. 가능성 보고 대리고 있고싶다고. 하지만 디자이너로서 지금의 받는돈보다 작은 경력으로써도 인정받는 사람들이 많죠. 그만큼 실력입니다. 실력을 쌓기위해 전 꽃봄에 연봉 2000을 희망하엿고, 몇몇 메이저급회사면접역시 적은 연봉으로 협상을 했습니다. 그 만큼 시간이고 돈이고 보다 자신이 클수있는 곳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화장실 청소를 하더라도 대기업에서 하라는 말이있습니다. 그만큼 넓은 곳이나 많은 경험을 쌓을수 있는 곳이 득이 될겁니다. 전 현재 재직중이지만 목표가 있기에 만족보다 욕심을 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늦어 보이지 않습니다. 목표를 생각하고 부함되는 곳을 찾아 보십시오. 지금의 결단에는 찬성을 합니다. 좋은 결실있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