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며루
일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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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4 11:34
이제 곧 학교 떠납니다.
2007년도에 학교다니겠다고 다니던 회사 박차고나와
2010년이 되어서야 나가게 되었네요.
공부도하고 일도 하고, 학교라는 집단에서 참 별의별 일도 다 겪고
많은걸 느꼈어요. 참 잘온거 같아요 학교는..
지금까지 열심히 일했다면 저축도 많이하고 어쩌면 결혼해서 아이까지 가질수도
있었겠지만~~ ㅎㅎ;; 그에 못지않게 더 많은것을 배우게 되었어요.
이번학기까지 보내려면 아직은 두달 더 남았지만,
마지막 다음에는 뭔가 또다른 시작이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에 설레네요.
또다시 신입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게 될 저에게 힘을주세요!! 으쌰으쌰~~!!!!!!!!!
근데, 삼춘들 오빠들 언니들 다들 잘 지내고 있나요? emoticon_002
동생들은요?;;
동생들 안챙기는 더러운세상;
며루양도 잘지내는거 같아 다행이네~ ^^
내가기억하는동생들.ㅋ 보고싶다.ㅎㅎ; 올라온.
후회없는 삶...살아가는 당신...참 보기 좋답니다...!!
며루님의 새로운 시작앞에 항상 좋은일이 있길 바랄게요~^ ^
그나저나 한번 보자보자하고선 몇년이 지났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