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교다닐적,
하루
일반
20
6,332
2008.02.02 10:56
수소,헬륨,리튬,베릴륨,붕소,탄소,질소,산소,,,,
문득
중학교때 빗자루 맴매맞아감서
열심히 외웠던 원소기호가 생각나네요;;;
기호는 모르것고;;
그라고 외웠는디 저거밖에 기억이..
영어시간엔 맨날맨날 단어시험에
아,,일일숙제...
안해가믄 아침부터 오리걸음에 앉았다 일어났다..ㅋㅋㅋ
운동장 10바퀴도 거뜬했던 고딩시절
밀린방학숙제 개학해서 하루만에 해치우는 순발력과,
추운겨울 동복하나로도 이겨냈던 그시절,
알람울리면 벌떡벌떡 일어났던 그시절,
지금은 왜이러지ㅡ,. ㅡa...
늘어만 가는 아침잠에
목도리없음 오들오들 떨어감서
ㅋㅋ난로위에 도시락 올려놓고 뎁혀먹었던 기억이..
맛있었는데...쩝,,,
그 쫀쫀이던다;;것도 꿔먹고,,안에 꿀들어간것도 맛있었다;;
ㅋㅋㅋ
진짜 옛날생각하면 훈훈하다 ... 그때 친구들은 뭘 하고 있는지.
참빗으로 빗던거...ㅋㅋㅋㅋ
나도 초딩 저학년때 했던거..ㅋ
나때도 국민학교 였다..ㅋ
신비언니님,맛있답니다..도시락, 난로불약하게해놓고 3교시가 끝나면 올리는거죠ㅋ
초롱소녀님,요즘 마트같은데서도 팔길래 사먹었더니 옛날같지않아요~더찔긴거같고;;
태춘띄,엄청난식용 증진은 어떻게 아셨지-ㅠ-a..
미키님,참빗 요즘 보기 힘들어진 빗,
삼촌, 제 민증은 아직.......잉크가 덜말라서;;;
===3=3=3=3=3=3333
이거랑 동급이네요?ㅋㅋ
하루냥
핵교 다닐적이 아니라
학교 다닐적이지
핵교는 댕기는거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emoticon_100
제가 국민학교 마지막 학생.ㅋ
졸업하니까 바로 초등학교로 바뀌더라고요.ㅋㅋ
학교에선 안하고 집에서 엄마가 해주시면
이를 보고 너무 신기한 나머지 막 자랑을했던;;ㅋ
...
국민학교...
선생님이 참빗을 들고 아이들은 흰종이를 숙인 머리 아래로 받치고 있으면
참빗으로 선생님이 빗어내려 이가 있는 지 확인하고
머리아래 흰종이로 떨어지는 이를 꾹꾹 눌러 뻘건피를 확인하며 죽이던 추억 -_-
.....
기억감퇴에 체력저하
그리고
엄청난 식용증진;;;ㄷㄷㄷ
도시락이 프라스틱이라서...ㅋ
추억이 불량식품...인터넷에서 얼마전인가 구매해서 먹었었는데...
예전 맛은 안나는것 같더라구요...ㅋ
그런거 해보고 싶었는데~~ 난로가 없었다는..ㅠㅠ
즐거운 추억이죠.
근데, 쫀쫀이랑 꿀들어간것을 불량식품이라
못먹게 하던데...(먹긴 먹었지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