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단추 그리고 ..
김태준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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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2
2008.03.21 10:09
2006년 8월 8일
어리버리 아무것도 모른체 입사를 한게 엇그제 같은데
오늘..마지막 근무를 하네요
그래서 정리를 하면서 그동안 해왔던 작업들..
데이타를 하나하나 열어보면서 옛날 생각을 했어요
잠깐이였지만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혼도 많이 나고 어쩌다 칭찬도 듣고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그 지랄맛던 사장도 오늘이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그래도 착한사람인데 라는 생각이 들고..
그놈의 정이란게..ㅎ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입사한것 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사장과 웃으며 퇴사를 하네요^^
자주 찾아 뵙겠다고 약속도 했어요
오면 피자 사주신다고.ㅎ
일주일 정도 쉬었다가
4월부터 지금보다 조금 나은 직장으로 출근합니다.^^
거기에서도 좋은 분들과 좋은경험을 쌓을거구요!
아무튼 오늘 날씨도 좋고 참 기분 좋은 아침이네요!!^^
수바님 염장도 제가 해드립죠.ㅋ
잭스님은 저보다 세배의 경험을 가지고 계시군요..^^
토천님은 저보다 5번이상의 경험을 가지고 계시네요.ㅋ
첫번째 단추..
두번째 단추..
세번째 단추..
네번째 단추..
다섯번째 단추..
여섯번째 진행중인 나는 emoticon_101emoticon_101
두번째 단추..그리고..
세번째 단추..
emoticon_103emoticon_103emoticon_103
나 ~ 뭐여 emoticon_101
캔오라방 말이 맞다고 본다..+_+
봄을 맞이 하는 노홍철
-앨리스님, 초롱소녀님, 노홍철!ㅋ 모두 캄사드려요~^^
그리고...
태준님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드립니다^ ^
새직장가거든,,,심술난사람처럼 입술 쭈욱 내밀지말고,,,
잘생긴얼굴 방글방글 웃으면서 열씸히 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