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술
하늘나라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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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5 13:47
점심으로 곱창전골을 먹다가... 같이 일하는 디자이너랑 둘이서
맥주 2병 먹었어요..
요즘 사장이 넘 쪼는통에..느무느무 싫어서..한잔했더니
딱 좋네요..ㅎ
이 기분으로 퇴근때까지 가야 할텐데....ㅋ
입춘이 지나서 그런지...눈에 보이는 날씨는 완전 봄인거 같은데..
낮술한잔하고 삼실들어오는길은 아직은 쌀쌀하네요...ㅎ
올한해 복 마니 마니 받으시구요~~
행복하소서~~......^^
쿨럭;; 예전 아픈 기억이;;;
칼퇴해야징~~~..즐퇴...^^
얼마나 쪼아 댔으면 그랬으까나...^^
암튼 이 좋은 날에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숑emoticon_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