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기념!
★쑤바™★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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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7 23:58
크리스마스라 함은..
예수님댁네-_- 생일일 따름인데..
그냥반, 참...
생전에 덕을 많이 쌓아서리...
전세계인들의 축복을 받는군요....=,.=;;;
외계생명체-_- 발견 못하는 이상...
전 인류의 축복을 받는 투톱 중 한명인데..
어쩜....
똑같은 사람으로 태어나서리..
살다 죽어도 그렇게 살고 가야한단 생각이...
처절하게, 문득.
+_+;;;
어느 모 무명씨는..
조촐하게 혼자,
아니, 처량하고 지랄맞게 혼자..
쪼꼬파리에 양초 꽂아...
자축 한다고도 하는데..=,.=
사람,, 참....
예수댁처럼 "굉장히"-_- 잘 살고 볼일입니다.
("허벌나게" 라는 표현은 왠지 괘씸한듯도 하여 썼다 지우는 소심함..-_-;;
종교논쟁은 절대 피하고 싶음. 특히 맹랑삼촌과 하늘나라님...무셔..ㅋ)
생일축하 하나에서도...
삶의 무게와 흔적이 느껴지니 말입죠...-_-
하여간.
상관있는 사람 생일이든 아니든.
쉬는 날, 노느 날 임에는 분명한데다가..
전 인류의 축제 날인데...
그것 하나만으로도, 그사람에게 감사를 하긴 해야할 것 같더군요.
-_-;;
축하축하!!!
어쨌든,,,,울 삼실에도..
축하의 클스마스 트리를 만들었단 말이죠!!
별도 달았는데...
작년에 빌었던 소원..다시 한번 빌어봅니다.
제발...
이쁜 냥이 100마리만 주세요....ㅠ_ㅠ
부디....산타할배!!
(아니면 산타할매!! 것도 아님 홍콩할매라도..+_+;;)
아멘-_-
쑤바~ 잘 지내지?
글서 나 맛난거 많이 사줘..ㅋㅋ
그것두 일반으로 특근 같은것도 아니고 ㅠ.ㅠ
어디서 타는 냄새가 나긴 나는데...언니랑 나랑 둘다 몰랐을 뿐이고.
실장님 외근 나갔다 오시니, 삼실에 연기 자욱할 뿐이고.
깜짝 놀란 실장님..근원지를 찾아냈는데..
그 연기소굴에서 우린 뭣도 모르고 있었을 뿐이고..-,.-;;;;
흐흐흐....
연등은 다른곳으로 치웠어.
히터 뜯어내고 촛농 다 긁어내고 비눗물로 싹 닦아냈지 뭐..=,.=;;
히터 위에 올려놨다가...초가 녹아버려서리..
히터속으로 다 들어가서 막 타고 연기나고..+_+
하마트면 클날뻔 했었다는..=,.=;
내년에...다시 하나 챙겨 달래야지.....ㅎ
글구.... 싼타할버지 할머니~글구 별님~~
쑤바님은 고냥이 100마리.주시구요~~전 다른건 안바래요~~
복권1등 맞게 해주세요~~ 아님 갔다주셔두 대요~~(이소박한 소원^^)
캔깡통...고개 숙일때 찍어서 그래....나 머리 작거등..+_+
미키언니...쑤바는 영원한 열아홉...ㅋㅋㅋ
찰리쉰 오라방...그 발음, 느낌이 시골아줌씨틱해.....=,.=;;
벌써 트리구나;;; 한살 더먹는겨;;
모두 다~~~ 예뻐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