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고 화장실에 앉아, 볼일을 보고있었다.
들어갈때 까지는 아무도 없어서 콧노래도 부르고
정성들여 몰입하고 있던 찰라...
어디서 들려오는 투박한 발자욱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데
난데없이 머리위로 사람머리가 "털썩"하고 떨어지는 것이었다.
근 3년동안 최고로 놀랐다...... 그것의 정체는.......
Comments
담근지쩜된술
화장실 칸막이 위로 머리가 나오려면.. 홍만이 정도는 되야하지 않을까 해서요~
죄송 (__) 정보 입출력이 원만치 못해서리..orz
★쑤바™★
애플이꺼가 젤로 무습다.ㅋㅋㅋ
긴또까
정답은 마포걸레.
최홍만은 뭐지?
고무장갑 보고 놀란적도 있지요. 대학교1학년때
친구녀석 아파트에서 자취하는데, 16층에 올라가는데 밤 12시
중간 14층쯤인가... 정지되더니 사람이 아무도 안타....
귀신이 타고 정량초과라는 귀신얘기가 있언던 터라 무서워서 언넝 닫는데
갑자기 빨간 고무장갑이 문을 잡는터라... 조낸 놀랐음...
친구녀석들이 나 올라오는거 베란다에서 보구
2층 내려가서 장난 친것이었음..... emoticon_011
Apple♥
나도나도 그런적 있어요.. 그거.. 귀신이예요... ㅇ>.<ㅇ
화장실에 혼자 앉아있는데.. 갑작이 옆칸 아래로 머리카락이.. 벽에 딱 붙어서..
스~~윽~~ 하고 내려오는거예요..
위 아래 둘러보고 서둘러 나오면서 뒤를 돌아 확인까지 했는데..
화장실은 두칸다 열려있었음..
그거 완전.. 무서워요~ ㅡ.ㅜ
죄송 (__) 정보 입출력이 원만치 못해서리..orz
최홍만은 뭐지?
고무장갑 보고 놀란적도 있지요. 대학교1학년때
친구녀석 아파트에서 자취하는데, 16층에 올라가는데 밤 12시
중간 14층쯤인가... 정지되더니 사람이 아무도 안타....
귀신이 타고 정량초과라는 귀신얘기가 있언던 터라 무서워서 언넝 닫는데
갑자기 빨간 고무장갑이 문을 잡는터라... 조낸 놀랐음...
친구녀석들이 나 올라오는거 베란다에서 보구
2층 내려가서 장난 친것이었음..... emoticon_011
화장실에 혼자 앉아있는데.. 갑작이 옆칸 아래로 머리카락이.. 벽에 딱 붙어서..
스~~윽~~ 하고 내려오는거예요..
위 아래 둘러보고 서둘러 나오면서 뒤를 돌아 확인까지 했는데..
화장실은 두칸다 열려있었음..
그거 완전.. 무서워요~ ㅡ.ㅜ
누군가 더워서 가발벗고 세수라도 하셨나? ㅎ
그래도 아침출근때라 다행이네요
밤이였음..;;;;;;
아님 말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