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이해안감. 이제는 약간 이해감
아침이오면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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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0 05:11
**None of us are free
**Solomon Burke
이전에 알던 동생은 늘 이렇게 말했다.
"난 가게 마치고 문 잠그고나서 한 시간씩 재즈 음악 듣는 낙에 살아."라고.
그런데 재즈가 뭔지 내가 아나..
음악은 장르 안가리고 들어서 좋으면 듣고 싫으면 안듣는 나같은
이기주의 한테는 더더욱 말이지.
그런데 지금은 조금 이해가 간다.
듣지말고 그냥 느끼면 되는것을..
삶도 그런게 아닐까?
아치미 글이길래 들어왔는데...
재즈~맥주랑 같이 먹어야지 ~
풉.. >_<
기리님 / 저 앨범 홍대 나가서 레코드 점에서 수입판 사려했더니 가격이 ㅠㅠ ㄷㄷㄷㄷㄷ
찰리신님 / 덕분에 영상으로도 즐감했담니다.^^
캔우드님 / 희정이 사진 잘 보고 있어여. ^^
뽀이님 / 그게 느끼는거져 ^^ 좋다... 란 감정으로
이미영님 / 저도 필받아서 계속 듣고 있다는.. 6^^
쑤바님 / 메신져 씹어서 삐쳤음.. ㅋㄷㅋㄷㅋㄷ
엘리스님 / 사업 번창 하시는거 같아 정말 다행입니다. ^^더더욱 번창하셔여
유자경님 / 부럽네여.. 친구분이 +_+ B.B.King......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게다가 게길라 공연이라니... 맙소사.. 인생을 정말 즐기시는군여 ^^
이 사람도 좋네여.. ㅠㅠ 감동의 눈물이. 봄이라 근지 자주 삘받네여.. 또 음악 찾아 삼만리 해야할듯.. ㅎㅎ
아침이오면 / 간만에 리플놀이 하니 스스로 잼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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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디
B.B. King - Blues Boys Tune
글쓴님 이쪽 장르 좋다고 느끼셨다면 B.B.King의 음악도 한 번 들어보시길... 감히 추천^^;;;
노래 참 좋네요. 이 밴드 노래도 시간 되시면 함 들어보심이... ^^
친구가 압구정에 있는 유명한 바에서 재즈 피아니스트로 있어요.
가끔 기분 꿀꿀하면 그 친구한테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같이 심야영화 보고
메가박스 앞에 있는 광장 같은데서 같이 게릴라 공연하자고 막 꼬시죠..ㅋㅋㅋ
그래서 몇 번 하고.. 워낙 새벽이라(거의 새벽 4~5시경) 사람들도 거의 없긴 하지만
가끔 그런 요상한 짓 한 번 해주고 나면 스트레스가 확 풀리죠ㅋㅋ
그냥.. 이 노래를 듣다 보니 생각나서 적게 되었네요.
암튼... 재즈는 멋져요!!! ^------^*
잘모르지만서도^^... 참 좋아여^^
오랫만,,,아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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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짜라구여 =ㅅ= 인터넷은 꽈당인걸..
그나저나 이 페이지 밑으로 내리면 음악도 멈추네여..
선택된 자만이 듣겠네여. 어허허허허~~ ㅠㅠ
** 압축해서 첨부화일로 올릴까 하다가. 음질이 너무 떨어져서 그냥 백그라운드 음악 식으로 올립니다.